[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생각이 온전하지 못하면, 육이 무용지물이다 / 시편 33편 11절, 시편 40편 5절, 시편 92편 5절

0000063043_779efbd24d5a7e37ce8dc93e7c04d572n

[본 문]시편 33편 11절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시편 40편 5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아
누구도 주와 견줄 수가 없나이다
내가 널리 알려 말하고자 하나, 너무 많아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시편 92편 5절
『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이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매우 깊으시니이다.』


   

왜 <생각>이 온전하지 못하면 <육>도 무용지물일까요?

<생각>은 ‘핵, 근본, 생명의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생각>은 ‘전기’와 같고, <육>은 ‘전깃줄’과 같습니다.
<생각>은 ‘열매’와 같고, <육>은 ‘나무’와 같습니다.
<생각>은 ‘속’과 같고, <육>은 ‘겉’과 같습니다.
이와 같이 <생각>은 ‘핵, 근본, 생명 역할’을 하니,
<생각>을 잘하고 늘 <자기 생각>을 귀히 관리해야 합니다.

<생각>이 흐리멍덩하면, <육의 행실>도 흐리멍덩합니다.
고로 <생각>을 선하게 하고 아주 잘해야 합니다.
 
항상 자기 앞에 ‘두 가지 생각’이 옵니다.
하나는 <해야 될 것>이고, 하나는 <하지 말아야 될 것>입니다.

생각을 주와 일체시키고, 선하게 하고, 지혜롭게 판단하여
<해야 될 것>은 꼭 하고
<하지 말아야 될 것>은 꼭 하지 말아야 합니다.

모두 생각의 차원을 높이고
배우고 기도하며 주와 일체 된 생각으로 자신을 만들기 바랍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6년 10월30일 주일말씀 中 ]

내용 더 보기

[JMS/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이제 ‘실천’만이 남았다. 신앙 졸지 말고 근신하고 깨어 행해라. / 베드로전서 5장 8절

0000062538_93129bca9fb2d3cb3470e2b9cfde7f63n_png

[본 문]  베드로전서 5장 8절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생활해 보고 행해 보면 자신이 얼마나 만들어졌는지 알게 됩니다.
자기를 만든 만큼 지금 하고 있고, 그것이 ‘자기 실력’입니다.

배우고 만들었어도 생각과는 다릅니다.
또 <아는 것>은 많은데 <실제>로는 못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마다 행한 만큼, <자기가 실천한 것>까지가 ‘자기 능력’입니다.

<배운 자들>은 많은데 <실천자>는 적습니다.
자기가 얼마나 실천하는지 보십시오.
 
<현재 행하는 것>은 그만큼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못 하는 것>도 해야만 100%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안 해서 안 되는 것이지
<현재 못 하는 것>도 <자기가 행하는 것> 정도만 하면 할 수 있습니다!

<자기가 못 하는 것>을 가만히 보십시오.
<다 할 수 있는 것들>인데, 행하지 않아서 못 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못 하는 것>도
모두 ‘자기 생활에 관한 것들’이고 ‘보통 일’입니다.
그 정도는 ‘이미 행해 온 것들’이라 하면 할 수 있습니다!

<생각>이 ‘자신의 운전대’이니
<신의 정신>을 가지고 ‘신’처럼 날면서 행하기 바랍니다.

이제 ‘실천’만이 남았습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2016년 9월28일 수요말씀中 ]

내용 더 보기